불황속 대형 외제승용차 급증세 ... <대전일보>

경기불황과 과소비억제 분위기에도 불구,대전지역의 외제차량이 계속늘고 있다. 특히 새로 등록되는 외제 승용차량중 대부분이 2500cc 이상의 대형차량들이어서 과소비문제가 크게 우려되고 있다. 19일 대전시가 집계한 외제차량등록 현황에 따르면 7월말 현재 총140대로 작년 7월말 101대 보다 무려 40%가 늘어났으며,이중 1000cc 미만이 3대1500cc 미만이 4대,2000cc 미만 24대,2500cc 미만 10대,2500cc 이상 99대이다. 이 가운데 특히 2500cc 이상은 작년 64대에서 무려 35대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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