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 광양 4고로화입 당초예정보다 7일 앞당겨 실시

포항제철은 광양4고로화입을 당초 예정인 10월2일보다 7일 앞당긴9월25일에 가질 예정이다. 15일 이 회사에 따르면 포철은 최근 관련공정을 검토한 결과열풍로건조에서 1일,고로건조에서 6일이 단축가능한 것으로 나타나고로화입을 앞당기기로 했다. 이에따라 관련설비의 준공일정도 일부 앞당겼다. 원료처리설비와 소결설비코크스 A배터리는 9월8일 준공하고 코크스B배터리는 9월30일 준공하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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