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전 라이베리아 복싱선수들, 선수마감뒤 도착

라이베리아 복싱대표팀 6명이 경기참가 마감 하루뒤인 29일 뒤늦게바르셀로나에 도착, 관계자들을 어리둥절케 만들었다. 베르 국제아마추어 복싱연맹사무총장은 "라이베리아가 지역예선과대진추첨에 모두 불참해 기권처리됐는데 내전때문에 필요한 정보가 제때전달되지 못한 것같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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