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시내버스 인허업무 시장-군수에 위임해야 <경인일보>

지방자치제실시와 더불어 한수이북지역의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현재 북부출장소에서 관할하고있는 시내버스의 인-면허권한을 해당시-군에위임하고 관련공무원도 증원이 시급하다.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시내버스 인-면허업무는 84년6월부터 각 시-군에 위임, 지역실정에 맞게 대중교통업무를 수행토록 돼있으나 8년이 지난 현재까지 북부출장소는 시내버스 인-면허권한을 해당시-군에 위임치 않고있어 지방자치시대에 역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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