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상폭력피해 탈출...표류 37시간만에 구조 입력1992.06.12 00:00 수정19920612000 지난 6일 전남 진도군 조도면 외병도리 근해에서전남 신안선적 30t급 무동력 새우잡이배 제3영풍호(선장 박세만) 선원 지동현씨(35.인천)가 선상폭력을 피해바다로 탈출,해상에서 표류하다 37시간만인 8일 오전7시께 인근 주민에 의해 구조됐다. Facebook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