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회장집에 불 ... 전기누전 추정

[대구] 7일 오전6시15분께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118신포빌라 301호(주인구본흥.73.대구백화점 회장)에 전기누전으로 추정되는불이 나 구씨의 여동생 구무희씨(70)가 1도화상을 입고 2천만원상당의재산피해를 낸뒤 20분만에 진화됐다. 구회장 부부는 마침 아침운동을 나가 피해를 입지 않았다. 여동생 구씨에 따르면 이날 부엌에서 식사준비를 하고 있는데 거실에서이상한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천장에 불이 붙어 있었다는 것.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