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등록신청 범위확대후 계속늘어

외국인투자자의 범위가 확대된 이후 외국인의 투자등록신청이 계속늘고있다. 23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계약형투자신탁의 국내투자가 허용된 지난18일이후 미국 캐나다등에서 18개기관이 투자등록을 신청했다. 미국에서는 16개기관이 투자등록을 신청했으며 이들은 대부분계약형투자신탁및 조합형(파트너십)으로 그동안 국내투자가 저조했던미국투자가의 국내주식투자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영국의 유닛 트러스트등 유럽계의 기관투자가들도 등록문의를해오고있어 이번주부터 이들 기관투자가의 투자등록도 활발해질 것으로보인다. 한편 22일현재 투자등록증을 교부받은 외국인투자자는 8백45개사이다.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