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부,올해안에 1백21개 보육시설 신축

러시아연방은 치솟는 인플레에 직면, 루블화의 새로운 고액권 지폐와 동전을 발행할 것이라고 아르놀드 보일루코프 러시아 중앙은행 부총재가 30일 밝혔다. 보일루코프 부총재는 이날 트루드지와의 회견에서 오는 4월러시아인들의 한달 평균임금 수준인 액면가 1천루블짜리 고액지폐가발행될 것이라고 말했으나 구체적 인 발행 날짜는 밝히지 않았다. 그는 또 4월부터 20루블짜리 동전도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50루블,1백루블짜리 동전이나 5천 혹은 1만루블짜리 지폐가발행될 가능성도 있다"면서 "1년후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경제개혁이어떻게 발전될지,초고 율의 인플레가 닥쳐올지 현재로서는 아무도 알 수없다"고 덧붙였다. 현재 러시아에서 통용되고 있는 동전은 러시아 은행시세로 미화1백분의 1센트 격인 1백분의 1루블에 해당하는 1코페크짜리 동전을 비롯1센트 값어치의 1루블,5루 블,10루블짜리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