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괴사건 용의자 20대 정비공 추적

이득화군 유괴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경찰청은 7일 범인과 목소리가같다는 시민 제보에 따라 추적중인 김모씨(27.수원지역 자동차정비업소근무)가 최근 잠적한 사실을 밝혀내고 김씨 신병을 확보하는데 수사력을집중하고 있다. 경찰은 특히 김씨가 운전면허가 있고 전화 목소리가 범인과비슷하며 유 괴사건이후 잠적한 점을 중시,김씨가 자주 다니던 술집등에형사대를 보내 행적조사 도 함께 벌이고 있다. 경찰은 공개수사 개시 첫날인 6일 하루동안 모두 11건의 제보를받았으며 공개 수사이후 더많은 제보가 많이 올 것에 대비,10명의 형사로구성된 제보확인 조사반 을 긴급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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