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수형자 7백73명 개천절 특별 가석방...법무부

*** 파업농성장서 노조위원장등에 폭언,폭행 *** 호주계 은행인 웨스트팩은행 노동조합 위원장 김선현씨등 3명은 28일이 은행 서울지점 지점장 최동수씨와 지배인 피터 맥머릭씨등 4명이 단체협약갱신등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이고 있는 농성장에 들어와 조합원들에게폭언과 폭행을 했다며 이들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서울지검에 고소했다. 김씨등은 고소장에서"최지점장등이 지난 25일 상오 파업농성장에들어와 녹음기 코드를 강제로 제거하면서 이에 항의하는 노조원들에게 심한욕설을 퍼붓고 팔을 비 트는등 폭력을 행사해 위원장등 3명이 전치 2-3주의상처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웨스트팩 노조는 은행측과 단체협약 갱신문제를 놓고 10개월동안단체협상을 벌 여왔으나 협상이 결렬되자 지난달 4일 노동쟁의 발생신고를한뒤 지난 4일부터 파업 에 들어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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