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들어 건화물 부정기선시황 계속 하락세

서울시는 13일 수해지역의 연료공급과 농축산물 수급안정을주요 내용으로 한 수해복구 대책을 마련했다. *** 서울시,주택건조용 연탄등 무상 지원 *** 이대책에 따르면 서울시는 연탄및 석유판매소를 빠른 시간내 정상운영토록 하거나 임시판매소를 개설 운영하는 한편 연탄가스 중독사고를막기 위한 가스발견탄(아궁이당 1개씩)과 주택건조용 연탄(가구당10개씩)을 무상지원하도록 했다. 또한 젖은 연탄은 연탄공장에서 직접 교환시는 100%를,연탄판매소에교환의뢰시는 80%를 교환토록 해주고 온돌기능사협회와 협조해 물이 빠진지역내 주택의 온돌에 대한 안전진단을 실시키로 했다. 각 가정의 도시가스.LP가스시설에 대해서도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오는22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 채소류 임시직판장 개설 침수지역 우선공급 *** 서울시는 농축산물의 수급안정을 위해 육류의 경우 축산물도매시장및축협에 공급량을 확대토록 요청하고 무,배추등 채소류는 임시직판장을개설, 침수지역에 우선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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