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중 2만9천6백가구 아파트 분양..분당등 전국 32개지역

분당 산본 신도시등 전국 32개지역에서 2만9천627가구의 아파트가7월중에 분양된다. 29일 본사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분당 산본등 수도권 지역에서전체 공급물량의 42.7%인 1만2천641가구가 분양된다. *** 수도권 42%...대구 월성 4천가구 최고 *** 이 가운데 서울지역에서는 주공이 중계동에 분양 690가구, 창동에 임대1천146가구를 공급하며 정우개발은 중계2지구에 중대형아파트210가구를 짓는다. 7월에 4차분양을 실시하는 분당은 현대건설이 710가구를 공급하는등8개 업체가 수도권 공급물량의 44.7%인 5천648가구를 분양할계획이다. 또 충남북지역에서 3천664가구, 전남북지역에서 5천382가구, 경남북지역에서 7천940가구가 각각 공급된다. 이들 7월분양예정인 아파트가운데 주택공사가 3천370가구로 가장많고 한신공영 2천47가구, 동신주택 1천907가구, 한국건업이 1천893가구를공급할 계획이며 현대건설 현대산업 보성 한양 쌍용등도 1천가구 이상을분양할 예정이다. 토개공이 택지를 공급한 대구 월성지구에선 청구 영남 우방 화성등 기존지정업체 이외에 지난 25일 주택건설사업체로 추가 지정된 동서개발보성주택등 2개업체, 등록업체인 경산등 대구지역에 소재한 7개업체가참여, 지방최대물량인 3천983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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