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화학공장 화재에 "서독기관 개입 드러나면 응징"

중공당 총서기 강택민은 북한방문 2일째인 15일 김일성과 2차 양국 수뇌회담을 개최한 자리에서 김일성에게 편리한 시기에 다시 북경을 방문하도록초청했으며 이날 회담때에도 1차회담때와 마찬가지로 김정일과 외교부장김영남등이 배석했다고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강택민은 16일 김일성과 3차회담을 가진후 3일간의 북한방문을 마치고 이날낮 특별기편으로 귀국한다. 북경의 중앙TV(CCTV)등 중국의 TV들은 14일 저녁뉴스에 강택민의 북한방문과 환영행사등에 관해 최소한 10여분이상 방영하는등 중국과 북한의 언론들은강의 방문을 크게 보도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회담내용등을 밝히지 않고 있다. 그런데 북한정무원총리 연형묵, 국가부주석 이종옥과 박성철이 15일 하오평양교외의 백화원 영빈관에 묵고 있는 강택민을 예방 환담을 나눴으며 이에앞서 강은 이종옥의 안내에 따라 혁명열사공원에 헌화했다고 신화통신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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