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의 음흉한 이중성에 충격...민자, 제4땅굴 발견 논평

민자당의 박희태대변인은 3일 남침용 제4땅굴 발견과 관련한 성명을 발표,"입으로 평화와 화해를 부르짖으면서 행동으로 침략전쟁을 준비해온 음흉한이중성에 충격과 분노를 금할수 없다"고 말하고 "이제 공산세계도 자유와평화의 길로 대행진을 개시했으므로 북도 변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대변인은 또 "우리는 북의 실체가 드러난 이상 현실을 외면한 순진한대북접촉이나 법적/제도적 대공장치 해제가 얼마나 위험한가를 깨달아야 할것"이라고 강조하고 "북의 참회와 사과및 우리 국방당국의 신속한 안전조치를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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