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당 정기국회폐회 성명...5공청산 타협 평가 <<<

평민당의 김대중총재는 20일상오 여의도 당사에서 한승수 상공장관의방문을 받고 한국중공업 민영화방안에 대한 정부측 입장을 설명듣고의견을 교환했다. 한장관은 이 자리에서 한중민영화의 필요성을 설명한뒤 내년초 한중에대한 재입찰이 실시될 것임을 밝히고 이에 대한 정치권의 협조를당부했다. 이에대해 김총재는 "한중민영화는 6공화국에 들어와 재벌육성의표본이 될 우려가 있으므로 재고돼야 한다"면서 " 이문제는 앞으로여야 4당정책위의장들과 협의해 합의를 이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장영달 부대변인이 전했다.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