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행 해직교사 경찰에 폭행당해 입원

쌀값보장및 전량수매쟁취 전국 농민대책위원회(위원장 이수금)는13일 국회가 결정한 올해 추곡 수매가와 수매량은 반농민적 결정이라고지적하고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를 추곡 전량수매 쟁취투쟁기간으로정해 국회 결정의 반농민성을 폭로/규탄하는 것과 동시에 각종 잡세와공과금의 현물납무및 부재상환 거부투쟁을 벌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공과금 현물납부/부채상환 거부 투쟁 *** 쌀대위는 이날 상오 9시30분 서울 종로구 신문로 2가 전국농민운동연합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물가안정을 위해절대로 쌀값을 많이 올릴수 없다던 정부가 증권시장부양을 위해무제한의 자금방출을 하겠다는 것은 우리 800만 농민에게 경악과분노를 금할 수 없게 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민주, 공화당은일찌감치 정부.여당안을 당론으로 지지함으로써 농민대표들과의약속을 저버렸고 평민당 역시 표결로 까지 끌고 가는등 형식적으로는반대하는 척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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