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등 "투기복덕방" 36명 적발...국세청

분당신도시 아파트투기조사를 벌이고 있는 국세청은 28일 모델하우스공개현장에 이동복덕방을 차린 김인현씨(성남 중원구 이매동 신탁 부동산)등 중개업자 7명을 적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 7명 고발/29개업소 세무조사 *** 국세청은 이와함께 투기조사인원을 늘려 30일부터 시작되는 분양신청기간중에는 134개반, 402명 입회 조사반을 신청창구인 130개 주택은행본/지점과 4개의 모델하우스에 배치하되 1순위 청약예금가입자가 많은주택은행 본점과 10개 지점, 모델하우스등에는 지방청 부동산특별조사반15개반을 추가배정할 방침이다. 또 당첨자발표이후에도 계약창구인 모델하우스에 24개 조사반을 파견,주택분양자금 조달계획서내용과 직접계약 여부를 점검하기로 했다. *** 영하날씨 불구 어제도 8만 몰려 *** 이에 앞서 국세청은 지난 24일부터 성남/안양및 서울 강남지역의중개업소를 일제 조사, 이가운데 아파트 투기조장혐의가 있는 29곳을적발, 세무조사중에 있으며 성남시 일대의 무허가 중개업소 77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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