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컨" 백공장...코오롱등 3사 합작

코오롱상사와 고려포리머가 인도네시아기업과 합작, 현지에양모대및 컨테이너백 생산공장을 짓는다. 코오롱상사 10%, 고려포리머 85%, 현지기업은 5%등의 합작비율로모두 100만달러가 투자되는 이 합작공장은 이달중 착공, 내년 2월말완공된다. 현지공장에서는 1차연도에 400만달러, 2차연도에 600만달러, 3차연도에 800만달러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 고려포리머가 현지공장의 생산및 일반경영을, 코오롱 상사가 수출등영업을 각각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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