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랜드, 냄비받침 (사진=방송캡처)

'하하랜드'와 '냄비받침'이 비슷한 시청률로 출발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MBC '하하랜드'는 2.6%(이하 전국기준), KBS 2TV '냄비받침'은 2.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불타는 청춘'은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0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6.6%보다 0.1%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하하랜드'는 인간과 동물의 감동 스토리가 담은 예능으로 노홍철과 유진이 MC를 맡았다. 이날 노홍철의 당나귀 '홍키'를 비롯한 여러 반려동물의 사연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이와 더불어 '냄비받침'에서는 이경규, 안재욱, 김희철이 MC를 맡아 여러 스타가 직접 작가가 돼 자신의 책을 출판하기 위한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려낼 예정. 이날 트와이스, 이용대 등의 스타가 이를 위해 브리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승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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