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런닝맨(사진=방송 캡처)

'런닝맨' 멤버 전소민이 양세찬에게 관장약을 선물했다.

7일 방송된 SBS'런닝맨'은 '위험한 런닝마블Ⅱ' 특집으로 꾸며졌다.

런닝마블 이후 다시 모인 멤버들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양세찬의 집을 급습했다.

제작진은 이들에게 양세찬의 집에 없을만한 선물을 사라는 미션을 내렸고, '앗싸 관광권'을 피하기 위한 멤버들의 눈치 싸움이 시작됐다.

이때 전소민은 "남자들이 사용하는 걸 본 적이 있다"면서 약국으로 향했다.

이에 전소민은 약국에 들러 관장약을 샀다. 전소민은 돈이 부족하자 VJ에게 돈을 빌렸고, 약국을 나서면서 "나 정말 똑똑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승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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