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무한도전 트위터
사진=무한도전 트위터
배우 서현진이 ‘무한도전’을 찾아온다.

6일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는 “충남 보령의 작고 아름다운 섬마을 그곳에 가면 유재석 국어 쌤과 배우 출신 서현진 음악 쌤을 만날 수 있어요”라는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재석과 서현진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서현진은 환하게 미소 지은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청순한 서현진의 미모가 돋보인다.

서현진은 이날 방송될 ‘무한도전’ 어느 멋진 날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어느 멋진 날’ 특집은 ‘무한도전’식 콩트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섬에서 일어나는 소소하지만 아주 따뜻한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 이 가운데 서현진은 ‘무한도전’ 멤버들과 같은 초등학교 동문이자 음악 교사 설정으로 등장해 활약한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