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수제버거&치킨 프랜차이즈 '나인핑거스' 참가
수제 버거&치킨 브랜드 나인핑거스가 오는 7월 코엑스에서에서 개최되는 제44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나인핑거스(9Fingers)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버거와 치킨 모두를 즐길 수 있는 멀티형 브랜드로 브랜드명에는 ‘맛있는 음식을 손에 쥘 때 치켜 올라가는 오른쪽 새끼손가락을 제외하고, 아홉 개의 손가락을 모두 사용해야 할 만큼 푸짐한 메뉴’라는 뜻이 담겨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10월 5일 부천대 부근에 첫 매장을 개점했으며 자연스러운 입소문을 통해 가성비 좋은 맛집이라고 알려져 앞다투어 상륙하는 해외의 유명 수제버거 브랜드 가운데에서 순수 국내 브랜드로서의 활약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대표 메뉴로는 100% 호주산 청정우만을 사용하여 육즙이 살아있는 패티 그리고 당일 입고한 신선한 채소의 수제 버거와 주문 즉시 튀겨내어 특제 소스로 맛을 낸 수제 치킨이디. 햄버거는 3천 원~6천원, 치킨은 5천원~1만6천원 선으로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이다. 프리미엄 수제버거와 치킨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눈여겨볼 점이다.

수제 버거&치킨 창업 전문 나인핑거스 백진성 대표는 “나인핑거스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웰빙 푸드를 지향하는 동시에 가성비를 최고점으로 삼아 가맹점과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브랜드가 될것 .”이라고 말하며 “유망한 아이템과 검증된 기업이 만나 만들어 낸 나인핑거스에 앞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오는 7월 27일(목)~29일(금) 코엑스에서 진행하며 180여개 브랜드, 396개 부스가 참여할 예정이며 4월 27일 이전으로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하여 조기신청하면 부스비용 1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