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빛의 일기(사진=SBS)


'사임당 빛의 일기' 가고 '수상한 파트너' 온다.

‘사임당, 빛의 일기’ 후속으로 오는 5월 10일 첫 방송되는 ‘수상한 파트너’는 지창욱과 남지현, 최태준, 나라가 출연해 예상을 뛰어넘는 코믹함과 환상의 케미로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오전 SBS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의 선거 유세 콘셉트의 티저 영상이 네이버 TV캐스트에 공개됐다.

‘수상한 파트너’는 범접불가 뇌섹검사 노지욱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사법연수원생 은봉희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로맨스 드라마이다.

한편 ‘보스를 지켜라’와 ‘내 연애의 모든 것’ 등을 집필한 권기영 작가와 ‘푸른 바다의 전설’, ‘대박’ 등을 공동연출한 박선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고승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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