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아내 (사진=KBS2)


‘완벽한 아내’에서 고소영은 조여정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나섰다.

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 심재복(고소영 분)은 이은희(조여정 분)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정보수집에 들어가고, 그 과정에서 은희의 예전 이름이 ‘은경’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수소문 끝에 은경을 만났지만 문은경은 이은희가 아니었다. 다른 사람이 나와 당황한 심재복은 이후에도 이은희에 대해 계속 의문이 남았다.

한편 정나미(임세미 분)는 한달전 브라이언의 별장에서 우연히 이은희 가족의 사진 한 장을 발견한다. 이 사진으로 이은희의 미스터리를 풀 수 있을지 기대된다.

양민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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