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입주 물량] 찜했어!…내집으로
올해 전국에서 39만1618가구(공공분양·임대 포함)가 집들이를 한다. 이전 최대 기록인 2008년(32만336가구)이나 지난 5년(2012~2016년)간 연평균 입주 물량인 26만가구와 비교해 크게 늘어났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인 부동산인포가 집계한 수치다.

가장 많은 물량이 나오는 곳은 단연 경기도다. 12만6529가구가 집들이를 준비하고 있다. 그 뒤를 경남(3만8613가구), 서울(3만1139가구), 충남(2만7358가구), 경북(2만4307가구), 부산(2만3023가구), 대구(2만1839가구) 등이 잇고 있다.

월별 입주 예정 물량을 보면 하반기 들어 입주량이 크게 증가한다. 특히 올 12월 입주 예정인 아파트만 5만5698가구에 달한다.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00년 이후 월간 기준으로 가장 많은 입주 물량이다. 지난해 월평균 입주 아파트는 2만4311가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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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