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훈 전 신한금융 사장, 우리은행 사외이사로
우리은행은 9일 열리는 정기 이사회에서 이들 5명에 대한 신임 사외이사 선임안을 의결한 뒤 30일 임시주총에 상정한다. 기존 사외이사 6명은 모두 퇴진한다. 신 전 사장은 “금융권 후배들이 민영화에 도움을 달라는 취지여서 작은 힘을 보태기로 했다”고 말했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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