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현대면세점 "특허 획득 시 5년간 500억 사회 환원"

입력 2016-11-23 13:36:35 | 수정 2016-11-23 13:36:35
글자축소 글자확대
[ 오정민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 면세점 법인인 현대백화점면세점은 23일 특허(사업권)를 획득할 경우 5년간 총 500억원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이동호 현대면세점 대표(사진=현대백화점 제공)기사 이미지 보기

이동호 현대면세점 대표(사진=현대백화점 제공)

이동호 현대면세점 대표(사진)는 "면세점 특허 취득 후 5년 누계 예상 영업이익의 20%인 500억원을 관광인프라 개발 등 지역 관광산업 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해 지원하겠다"며 "5년 누계 영업이익의 20%가 500억원에 미치지 못할 경우 부족분을 채워 500억원을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500억원 중 300억원은 지난달 현대면세점이 밝힌 강남지역 관광 인프라 개발 투자 금액이다. 현대면세점은 앞서 강남구청·한국무역협회 등 지방자치단체(지자체) 및 관광 관련 유관단체와 협력해 서울 강남 지역을 '한국 관광의 게이트웨이'로 활성화하는데 기여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여기에 지역문화 육성 및 소외계층 지원 금액 200억원을 포함한 총 지원 규모가 500억원이다.

100억원은 관광산업 학술 지원 등 지역 문화 육성에, 나머지는 저소득층 불우아동·독거노인·경력단절여성(경단녀)·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면세점은 이 같은 내용을 지난달 초 관세청에 제출한 '서울지역 시내면세점 특허신청서(사업계획서)'에 포함시켰다.

현대면세점은 영업이익의 상당부분을 지역사회에 환원, 관광 인프라 확대 등 강남 지역 관광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면세사업은 일반 유통사업과 달리 국가 특허사업인 만큼, 그에 걸맞은 사회적 책무를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국 관광산업 발전에 일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나서겠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면세점은 특허 획득 후 자본금 규모를 현재 100억원에서 2000억원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사진=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전경기사 이미지 보기

사진=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전경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POLL

청와대와 국회의 세종시 이전에 대한 견해는?

증권

코스피 2,085.52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0.95% 셀트리온 +0.79%
SK디앤디 -1.00% 자연과환경 -4.14%
SK가스 -1.90% 툴젠 +2.29%
SK하이닉스 -3.16% 엔지켐생명... 0.00%
무학 +1.72% 제넥신 +1.05%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이마트 +0.72%
LG생활건강 +1.15%
한미약품 +0.79%
아모레퍼시... -0.49%
현대모비스 -0.19%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CJ E&M -7.56%
카카오 -2.61%
고영 +3.51%
컴투스 -4.76%
클리오 +1.23%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SK하이닉스 -3.16%
삼성전자 -0.42%
두산인프라... +4.14%
한국전력 +1.26%
NAVER -0.87%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이오테크닉... +0.72%
파라다이스 +0.66%
에스티팜 +0.82%
에코프로 +3.86%
참좋은레져 +9.74%

20분 지연 시세

포토

많이 본 뉴스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