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유엔 사무총장 구테헤스 "제일 힘없는 사람들 위해 봉사하겠다"
구테헤스는 "분쟁과 테러 희생자, 인권침해를 받거나 가난과 불평등을 겪는 이들에게 봉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15개 이사국이 만장일치로 그를 반기문 사무총장에 이어 차기 유엔 사무총장 단일후보로 공식 추천한 후 첫 기자회견에서 약자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엔 193개 회원국은 총회에서 다시 표결하나 통과가 확실시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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