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핑, 골프용품 최대 90% '타임 세일'
국내 최대 온라인 골프용품 전문쇼핑몰 골핑(www.golping.com)이 다음달 18일까지 드라이버 웨지 골프공 등 골프용품을 최대 90% 할인해주는 ‘타임세일’(사진)을 한다. 하루 한 가지 품목을 정해 한정된 수량을 평일 오전 11시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23일에는 9만9000원짜리 미즈노 MP R-12 단조 웨지 10개를 3만9000원에, 다음달 4일에는 34만원짜리 골프 버디 거리측정기 10대를 9만9000원에 판다. 이 밖에도 브리지스톤 J715 드라이버(5만9000원), 캘러웨이 SR3 골프공 1더즌(9900원) 등 총 20여개 제품을 파격가로 내놓는다.

다음달 19일에는 골프용품판 블랙 프라이데이인 ‘블랙 골프데이’도 연다. 이날 하루에만 핑, 캘러웨이, 타이틀리스트, 오클리, 클리브랜드, 커터앤벅 등 유명 골프클럽 및 골프웨어 브랜드 제품 100억원어치를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한다. 스마트폰에 골핑 모바일 앱을 내려받아 참여할 수 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