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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컴퍼니가 운영하는 온라인 답례품·기프트숍 ‘셀레모’가 추석 선물 세트 판매를 시작했다. 저렴하고 실속있는 선물세트를 찾는 소비 추세에 맞춰 6000원부터 4만원대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였다. 핸드워시, 주방세제, 보디케어 용품 등 실생활품부터 과일청, 전통 다과, 마카롱 등으로 다양화했다.

특히 식품류의 경우 건강한 원재료를 이용해 직접 손으로 만든 제품만으로만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왕실 다과를 재현한 ‘궁향기 빵’과 ‘궁향기 단호박 약과’ 등은 국내산 쑥, 호박, 고구마 등 천연재료를 전통 방식으로 만들었다.

금박 나비 무늬 한지 포장지와 자수무늬 스티커 등을 이용해 전통 스타일로 포장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7일까지 진행하는 셀레모 한가위 사은품 대잔치를 이용하면 보다 알뜰하게 추석 선물을 마련할 수 있다. 택배 물류량이 폭증하는 시기인 만큼 주문은 9일까지 할 수 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