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포메인과 식품 안전 공급 MOU
현대그린푸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연간 100억원 규모의 식자재를 포메인 가맹점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보유하고있는 식품위생관리 컨설팅도 실시, 위해상품 정보가 발주 및 판매 과정에 적용되는 '위해상품 판매차단시스템'을 포메인 매장에 제공한다.
현대그린푸드는 포메인 전용 상품 개발, 중국 수출 업무, 전용 POS(판매시점정보관리) 발주화면 개발 등 외식 프랜차이즈 성장 모델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포메인의 위생안전 뿐만 아니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을 만들 것"이라며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의 상품 공급을 통해 가맹점주와 이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만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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