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창립 20주년 기념 가족음악회 개최
한미글로벌은 오는 17일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가족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립기념식에서는 20주년 사사 영상 상영, 창립부터 함께 해온 20년 장기근속자 16명에게 포상이 주어진다. 창립기념식 후 진행되는 가족음악회는 국내 최대 규모인 롤라플라멩코무용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지음 클라리넷 앙상블의 연주회,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협연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미글로벌은 지난 1996년 선진건설관리기법인 건설사업관리(CM)를 국내 최초로 도입한 이래 현재 전세계 49개국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CM기업으로 성장했다.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다양한 악기의 각기 다른 음색이 모여 아름다운 하모니와 음악을 만들어내듯 앞으로도 CM 발전을 위한 무한도전에 동반자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이며 그 성과를 함께 나눌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