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는 네덜란드 투자진흥청과 양국 기업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발표했다.

협회는 이번 MOU를 통해 182개 회원사의 유럽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 서초동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 사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로디 엠브레흐츠 주한 네덜란드대사와 아나우트 베셀링 네덜란드 투자진흥청 주한대표, 윤동한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현동 기자 gray@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