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 사진=tvn '삼시세끼' 방송 캡처
삼시세끼 / 사진=tvn '삼시세끼' 방송 캡처
삼시세끼

'삼시세끼' 이서진과 택연이 고아라와 최지우를 언급했다.

15일 오후 9시 45분 '삼시세끼-정선편'이 방송됐다.

김광규가 합류한 후, 이서진과 택연은 트렉터로 밭을 갈기 시작했다. 이서진에 이어 밭갈기에 나선 택연은 하트모양으로 밭을 간다고 선언했다.

이에 이서진은 "고아라에 영상편지를 띄워라"고 이야기했다. 옥택연은 "밭에 최지우씨 이름을 새기겠다"고 대꾸했다.

이서진은 "안 그래도 지우가 김치 담가주러 온다고 했다"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번 '삼시세끼-정선편'에서는 이서진, 택연과 함께 김광규가 새 멤버로 합류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