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 전국 152개 가맹점을 가진 치킨브랜드 ㈜다사랑과 업무협약을 맺고, 가맹점주에게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창업자금 및 운영자금 대출을 비롯해 창업 및 운영에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지원한다. 다사랑 브랜드로 창업을 원하는 가맹점주와 운영자금이 필요한 가맹점주는 농협은행에서 최대 2억원까지 신용 또는 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