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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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라가 잠정적으로 은퇴한다.

21일 SBS는 최근 진행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서 신애라가 돌연 잠정 은퇴 선언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신애라는 이날 이번 `힐링캠프` 출연이 잠정 은퇴 전 마지막 토크쇼 출연임을 밝힌 것.

신애라는 공부를 위해 곧 미국 유학을 떠날 예정이며, 약 2년 간 방송 출연 예정이 없다고 전했다.

또한 남편 차인표는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촬영을 끝낸 뒤 미국으로 떠날 예정이지만 신애라처럼 유학을 하는 것은 아니고 곧 국내로 복귀한다고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