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대한민국 모바일, 위기와 기회의 징후들

모바일 시장에서 드러나보이는 위기의 징후를 분석했다. 한국의 모바일 시장이 성장을 지속할 수 있을지, 위기의 돌파구는 어디에 있는지에 주목해 생존전략을 제시한다. 저자 문재승 씨와 이석진 씨는 각각 LG전자 스마트비즈니스센터와 모바일커뮤니케이션연구소에서 일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2014년 세계 앱 시장 규모를 약 65조원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IT 기업들이 이 시장에서 생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저자들은 버블의 징후를 포착하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한다. 모바일 시장의 격변기에 비즈니스 구도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분석하고, 성공과 성장을 위해 어떤 전략적 대응이 필요한지 다각도로 접근했다.(문재승, 이석진 지음, 커뮤니케이션북스, 158쪽, 1만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