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파격드레스, 섹시한 자태 뽐냈지만 시청자들 “의상 자제 좀”
[김보희 인턴기자] MBC예능 ‘나는 가수다 시즌2’에서는 스폐셜 MC로 배우 황정음이 노출이 심한 드레스를 선보여 네티즌의 질타를 받았다.

4월29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 시즌2(이하 나가수2)’에서는 스폐셜 MC로 황정음이 출연해 12명의 가수들의 조 추첨을 돕는 역할을 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황정음의 파격적인 드레스가 화제를 모았다. 그는 가슴이 깊게 파인 곤색의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등장해 볼륨 있는 가슴을 그대로 노출 시켜 섹시한 관능미를 과시했다.

하지만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가족과 함께 티비를 시청하는 시간에 민망한 의상을 선보였다며 황정음에게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정음 섹시하네”, “부모님이랑 보는데 민망해 죽는 줄”, “섹시한 건 알겠는데 의상 자제 좀”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나는가수다2’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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