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 '프랭클린플래너' 앱 탑재
프랭클린플래너는 지난해 전세계에서 2400만개가 팔렸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업무용 다이어리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노트의 전자펜 인식 기능을 기반으로 실제 다이어리를 사용하는 듯한 이용자경험(UX)를 이용자들에게 제공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록한 내용을 이메일·문자메시지·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바로 전송할 수 있으며 구글 캘린더와 연동도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1년간 이 앱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조귀동 기자 claymo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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