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도 인테리어 시대" 아름다운 아트휀스
세상이 싸늘하게 회색빛으로 식어가는 겨울이 오면 '녹색의 마법'은 깨진다. 아름다운 정원을 꾸미기 위해 우리는 조경수를 심고, 잔디를 깔지만 자연의 법칙은 거스를 수 없다.

기능성을 겸비하면서 정원 인테리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울타리와 휀스 소품을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정원의 분위기가 바뀐다. 특히 앤틱, 메탈릭, 프로방스풍 등 다양한 디자인의 아트휀스는 정원인테리어의 필수품이다.

휀스는 본래 어떤 장소의 보호나 경계, 보안 차폐 등을 위해 설치한다. 예전에는 외부에서 내부를 볼 수 없는 차폐용 담장이 주를 이뤘으나 근래에는 완벽한 차폐보다 공간의 경계만을 나타내는 투시형 담장이 주를 이루고 있다. 도시경관과 주변환경과 같은 심미성을 고려한 결과다. 때문에 답답한 벽돌담장 대신 알루미늄 휀스, 난간이 많이 이용된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반 주택/아파트의 울타리용 주물 휀스나 보/차도, 공원 등에 설치된 안전 및 조경보호 난간의 경우 제품 손상 시 경관 단위의 교체로 인해 고가의 보수비용 발생과 해당 디자인 제품 조달의 제약이 발생한다. 또한 금속 재질의 휀스는 단조로운 색상, 활용폭의 제한이, 방부목재 휀스는 주기적인 보수 및 관리, 목재 특성상 금속에 비해 내구성이 뒤떨어지는 등의 단점이 있다.

드림아트 이정수 대표는 “자사의 제품은 골드, 실버, 월넛등 7가지의 고급스런 색상들과 자재별 조립구조를 통한 다채로운 모형의 디자인 제품이 가능”하다며 “제품 손상 시 손상된 부분만 교체가 가능해 보수비용을 줄였고, 용접 없이 시공하여 시공자의 편의를 추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의 아름다운 휀스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북 김제시를 기반으로 아름다운 디자인, 안전한 제품, 생동감 있는 색상 등 지속적인 제품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개발 중이다.

이정수 대표는 “소비자에게는 안전하고 다양한 제품, 시공자에게는 간편하고 저렴한 비용”이 자사 제품의 장점이라며 “성실한 자세로 늘 도전하고 품질 제일주의를 지켜가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드림아트는 주택용 대문을 시작으로 아파트/주택 울타리용 휀스, 옥상/베란다/계단 난간, 보/차도용 안전난간, 잔디보호용 휀스, 그리고 실내 인테리어 제품까지 앤틱, 메탈릭, 프로방스풍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정원도 인테리어 시대" 아름다운 아트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