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예비 가맹점주와 가맹본부의 축제 한마당
검증된 우수 브랜드만 엄선, 현장서 즉석 가맹계약도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소비자포럼이 공동주최하고 브랜드비즈가 주관하며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진흥원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사업경쟁력조사-우수브랜드’와 함께 하는 <창업 콘서트 2011>이 8월 13일(11시~19시)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2,600여 개의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중 전문가 심의를 통해 선정한 검증된 500개의 우수 브랜드에게만 참여기회가 주어진다.

창업 콘서트 2011에서는 △창업전문가 4인의 강연 △무료 적성검사 △창업자금 대출 △프랜차이즈 공동구매 △1일 가맹점주 신청 등과 같은 ONE-STOP 프로그램을 추가함으로써 예비 가맹점주들에게 성공적인 창업지원은 물론, 가맹본부에게도 실질적인 가맹창출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유력 언론매체인 한경TV 및 한국경제신문, 그리고 인터넷을 활용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사전․사후 홍보를 병행,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한경TV와 한국경제신문(8개 지면의 특집기사 게재예정)이 직접 취재해 나서고, 주최사인 브랜즈비즈의 <Brandbiz News>도 별도의 기획기사를 통해 온라인에 노출시킬 예정이다.

한편 창업 콘서트 2011이 기존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와 가장 큰 차별성은 ‘사후 홍보’에 있다. 즉 행사에 참여한 프랜차이즈 기업들에게 ‘2011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사업경쟁력 조사-FBCI 엠블럼’을 수여함으로써, 우수 가맹본부로서의 가치를 부여하고 가맹본부는 이를 지속적인 홍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아울러 행사에 참석한 모든 참석자 데이터를 가맹본부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창업 콘서트 2011의 참가신청은 7월 22일(금)까지이며, 문의는 한국소비자포럼 (02-3141-539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