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을] 小기업이 생존하려면 박람회 자주 가라
저자는 "인터넷으로 촘촘하게 연결된 오늘날의 무역환경은 글로벌 시장에서 소수의 거대 기업들이 경쟁을 펼치는 상황"이라며 "소규모 자영업자나 사업가들은 살아남기가 더 힘들어졌다"고 지적한다. 결국 소기업의 생존은 사장에게 달렸다는 게 핵심이다. 저자는 '박람회장을 자주 찾아라''책을 읽어라''직원에게 충성해라''착한 사장 콤플렉스를 버려라''집중과 확대의 소기업 전략을 구사하라' 등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경험담과 함께 제시한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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