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4월22~28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창업한 기업은 모두 645개로 전주(4월15~21일)보다 8개 늘었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지역의 신설법인은 416개였으며 이어 부산(68개) 인천(46개) 대구(40개) 광주(35개) 대전(26개) 울산(14개) 순이었다.

건설회사 노아종합건설(대표 강신억)이 자본금 5억원으로 울산에서 출발했다. 액체여과청정기생산전문회사 그린웰빙(대표 강나리)과 소프트웨어개발전문회사 디아이랩(대표 김영모)이 각각 자본금 4억원과 3억원으로 광주와 대구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