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잡습니다=본지 8월18일자 A13면 '국민의례 거부…노동硏 또 노사 갈등' 제하 기사와 관련,'H박사는 경영진의 강요와 설득으로 8월부터 경영설명회에 참석했고 H박사의 국민의례 거부에 대해 다른 박사노조원 10여명도 이를 지지하는 표시로 국민의례 거부에 동참했다'고 했으나,확인 결과 '지난 2월부터 경영설명회에 참석해 왔으며 국민의례에 참여하지 않은 박사노조원은 3~4명'으로 바로잡습니다. 한편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노조는 "연구원 노사 갈등의 주요 원인은 국민의례 거부가 아니라 연구의 중립성 보장에 관한 것"이라고 밝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