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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화, 태권도 발전 위해 국기원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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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중견련
    사진=중견련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원사 일화가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 발전을 위해 국기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국기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김윤진 일화 대표이사, 전갑길 국기원 이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일화와 국기원은 태권도 발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국기 수련 확대,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산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1971년 설립된 일화는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한다’라는 창립 이념 아래 식음료, 건강기능식품, 제약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면서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의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2015년부터는 KLPGA 투어인 ‘맥콜ㆍ모나 용평 오픈 with SBS Golf’ 대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상생 및 국내 스포츠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김윤진 일화 대표는 “자랑스러운 국기인 태권도의 발전과 국제화를 이끌어온 국기원과 긴밀히 협력해 태권도를 비롯한 스포츠ㆍ레저 문화 선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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