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오늘이 된 것은 꿈꾸어 온 내일이 있어서이고,

오늘이 내일로 되는 것은 그 소중한 꿈을 가꾸어 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대는 오늘의 현실이 가혹하고 괴롭다고 절망하지 말고,

오히려 그대의 꿈이 초라하다는 사실에 실망하라.



‘꿈이 있는 사람’은 내일의 성공한 모습을 ‘마음의 눈’으로 보면서,



오늘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때문에

진정한 ‘인생의 승리자’가 되는 것이다.



– 슬픈 영혼을 초극하는 <하얀 겨울새> 중에서



꿈이란 흔히 미래에 대한 청사진, 이정표라고도 합니다. 꿈이 없다는 것은 희망없이
하루하루를 보낸다는 것에 다름아닙니다. 꿈이 없이 살아가는 것은 생각한 대로
사는 게 아니라 사는 대로 생각하는 방식입니다.



헬렌켈러는 “맹인으로 태어난 것 보다 더 불행한 것이 무엇이냐?” 라는 물음에

“시력은 있되, 비전이 없는 것이다” 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를 기회가 없다거나 능력이 부족하고,

운이 나빠서 그렇다고 많이 얘기하는데, 사실 꿈이 없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인

일런지도 모릅니다.



실제로 어떤 통계에서는 꿈이 없이 하루하루 살아가는 사람이 전체 인류의 87%에

이른다고 합니다.



지금은 힘들어도 꿈이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모든 것이 잘 되어가도

꿈이 없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 아닐까요.



‘부의 미래’의 저자인 세계적인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박사는 올 6월 모 인터넷

서점 주최로 한국 독자 400여 명과 만난 자리에서, 젊은 날의 매력은 결국 “꿈을 위해

무엇을 저지르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어쩌면, 삶은 꿈을 위해 끊임없이 무엇을 저지르는 것인지도 아니, 저지르는 것
이어야만 하는지도 모릅니다.



지금, 당신이 그리는 꿈은 무엇입니까?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 앙드레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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