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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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원전 사용후핵연료 저장용기 사업 수주
두산에너빌리티가 국산화한 기술로 사용후핵연료 운반·저장 용기인 캐스크 사업을 수주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일 한국수력원자력과 이 같은 내용의 종합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프랑스 기업 오라노와 경쟁해 따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계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2027년까지 캐스크를 포함해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 시스템 설계를 완료하고 인허...
2023.11.0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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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용 핵원료 운반저장용기 美 수출
같은 날 세아베스틸은 미국에 캐스크 완제품을 수출했다고 밝혔다. 세아베스틸은 2019년 9월 글로벌 핵원료 운반·저장 기업 오라노티엔(Orano TN)으로부터 수주받은 캐스크 17기를 수주했다. 이번에 수출하는 것은 초도품 3기다.캐스크는 원전 가동 시 사용한 핵연료를 안전하게 운반·저장하는 용기다. 원전의 운영·유지 ...
2022.03.07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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