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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이신설동 경전철 공사 중단

    • 공사 '올스톱' 우이~신설동 경전철…서울시 "10개사 공공사업 참여 제한"

      서울시는 준공 4개월을 앞두고 5일 공사를 중단한 서울 경전철 1호 우이~신설선 민자사업자에 대해 공공사업 참여 제한 등의 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본지 8월5일자 A1, 5면 참조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민자사업 컨소시엄인 우이트랜스가 시민 불편을 볼모로 공사를 중단했다”며 “공사를 조속히 재개하지 않으면 우이트랜스에...

      2016.08.05 18:00

    • 우이~신설동 경전철, 개통 눈앞서 '올스톱'

      서울 경전철 1호인 우이~신설선(강북구 우이동~동대문구 신설동) 사업이 개통을 4개월 앞두고 중단됐다. 서울시와 민자사업자가 수익성 개선과 손실 부담 책임을 두고 충돌한 뒤 민자사업자가 5일부터 공사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오는 11월30일로 예정된 준공도 상당 기간...

      2016.08.04 17:33

      우이~신설동 경전철, 개통 눈앞서 '올스톱'
    • "수익성 개선해달라" vs "계약대로 하자"…'서울 1호 경전철' 표류

      경전철 우이~신설선은 서울 10개 경전철 사업 중 추진 속도가 가장 빠른 노선이다. 거주민은 꾸준히 늘어났지만 도시철도 사각지대로 남아 있던 정릉, 미아뉴타운, 삼양동, 수유동 등을 통과해 수익성이 나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많았다. 그런 만큼 서울 경전철 사업의 모델...

      2016.08.04 17:33

       "수익성 개선해달라" vs "계약대로 하자"…'서울 1호 경전철' 표류
    • 9개 경전철 사업도 올스톱 가능성

      서울 1호 경전철인 우이신설선 사업이 사업성을 둘러싼 서울시와 민간 사업자 간 갈등으로 표류하면서 후발 민자 경전철 사업 추진도 차질을 빚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서울시가 우이신설선 사업자의 사업성 재설계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기로 한 건 나머지 9개 경전철 사업에...

      2016.08.04 17:33

       9개 경전철 사업도 올스톱 가능성 그래프 뉴스
    • 길음뉴타운 지나는 동북선 개통 7년 늦어져…면목선 입찰자 '0'

      내년에 착공할 예정이던 동북선(왕십리~상계역)은 서울시 경전철 가운데 가장 유망한 노선으로 꼽혔다. 서울지하철 2·5호선과 분당선 등이 연결되는 왕십리역에서 마장축산물시장 경동시장 등을 거쳐 길음뉴타운, 월계동 롯데캐슬아파트를 지나 하계동 우성아파트, 종점...

      2015.11.17 18:32

       길음뉴타운 지나는 동북선 개통 7년 늦어져…면목선 입찰자 '0'
    • "경전철사업, BTO 방식으론 수지 맞추기 어렵다"

      서울시 경전철 사업의 위기에서 보듯 민간투자사업은 갈수록 줄어드는 추세다. 민자사업은 ‘SOC(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따라 집행하는 사업을 말한다. ‘정부고시형 민자사업’과 이보다 민간 자율성이 큰 ‘민...

      2015.11.17 18:30

       "경전철사업, BTO 방식으론 수지 맞추기 어렵다"
    • 서울 경전철 '헛바퀴'…9곳 중 1곳만 본궤도

      서울시의 지하 경전철사업이 겉돌고 있다. 지하철 사각지대의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2007년부터 본격 추진한 경전철 9개 노선 중 본궤도에 오른 사업은 여의도와 서울대를 잇는 신림선 한 개 노선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지역 부동산중개업소 등에서는 이들 노선 확정...

      2015.11.17 18:03

      서울 경전철 '헛바퀴'…9곳 중 1곳만 본궤도
    • 건설사 "리스크 커"…속도 못내는 서울 경전철

      서울시가 2013년 수립한 경전철 건설 계획이 민간 기업들의 무관심으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도로에 비해 사업비와 운영비가 두 배가량 많이 드는 데다 요금 인상폭이 한정돼 사업 리스크가 크다는 이유에서다.시는 2013년 7월 △신림선(여의도~서울대) △동북선(왕십...

      2015.03.19 21:19

      건설사 "리스크 커"…속도 못내는 서울 경전철
    • 경전철 동북선 내년 착공…도시철도 연장도 속속 시동

      서울시가 약속한 경전철 10개 노선 중 신림선이 연말 착공할 예정인 가운데 동북선도 내년부터 공사가 시작될 전망이다. 하남선 등 도시철도 구간 연장 절차도 속속 진행돼 더 촘촘한 광역철도망이 갖춰질 것으로 기대된다. 8일 서울시 도시교통본부가 서울시의회에 업무보고한 데 따르면 지난달 도시철도 기본계획이 승인된 후 경전철 노선별 사업실행이 가시화하고 있다. ...

      2015.03.08 08:50

    • 서울시, 9개 경전철 신설…재원·사업성·실현 가능성 '물음표'

      서울시가 올해부터 향후 10년간 8조5000여억원을 들여 9개 경전철 노선을 민자사업으로 추진키로 확정했다. 서울시는 24일 신림선과 동북선 등 9개 노선, 총 연장 85.4㎞의 경전철을 단계적으로 건설하는 내용을 담은 ‘서울시 도시철도 종합발전방안’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앞으로 10년 내에 서울 어느 곳에서나 10분만 걸으면 전철을 만날 수 있는 철도중...

      2013.07.24 17:08

    • "부동산 시장 영향 미미…위례신도시는 주목할 만"

      서울시가 24일 도시철도(경전철) 확충 방안을 발표했지만 당장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주택시장이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데다 착공 및 준공 시기가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고 개통까지 10~20년 이상 걸리기 때문이다. 다만, 중장기적으로는 강남으로 직접 연결되는 위례신도시와 사업 진행이 빠른 우이~신설 연...

      2013.07.24 17:03

    • '경전철 9개 노선 발표' 서울시 문답

      서울시는 24일 9개 노선 경전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하며 요금은 기존 지하철과 똑같이 받고 시의 재정 부담은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경전철 신설에 따라 버스 노선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서울대 입구~서울대 정문까지 연결하는 것은 후보사업으로 지정해 장래 여건 변화에 따라 추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다음은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과의...

      2013.07.24 16:20

    • 서울시 경전철 9개 노선 신설…수혜 단지는

      서울시가 총 연장 85.41km의 경전철을 단계적으로 건설하는 사업을 추진키로 함에 따라 인근 부동산 시장이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24일 대중교통 체계를 철도 중심으로 바꾸기로 하고 9개 노선, 총 연장 85.41km의 경전철을 단계적으로 건설하는 '서울시 도시철도 종합발전방안'을 발표했다. 9개 노선은 ▲ 신림선(여의도∼서울대 앞) ▲ 동북선(...

      2013.07.24 15:21

    • 서울시, 경전철 9개 노선 건설 10년간 단계 추진

      총 연장 85.41km에 사업비 8조…도심 광역철도 3개 노선도 건의 향후 10년간 서울시 사업으로 9개 경전철 노선 건설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대중교통 체계를 철도 중심으로 바꾼다는 계획에 따라 9개 노선, 총 연장 85.41km의 경전철을 단계적으로 건설하는 내용 등을 담은 '서울시 도시철도 종합발전방안'을 24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7개 경전철 건설을...

      2013.07.24 14:03

    • 서울시 경전철 9개사업 발표…추진력 확보 '의문'

      지하철 동일요금제에 민자사업자들 사업성 우려8개 노선에 서울시 매년 보전금 최고 640억원 예상 서울시가 24일 경전철 9개 노선 신설을 골자로 하는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사업비 확보는 물론 운영과 관련해서도 난관이 예상된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 우선 8조5천533억원이라는 막대한 사업비 가운데 절반가량을 민자로 유치한다면서도 서울시가...

      2013.07.2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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