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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국 협상

    • 日 '강제징용 재단'에 자국기업 기부 막기로

      한국인 강제동원과 관련한 일본 전범 기업의 배상 참여 여부를 놓고 한·일 양국이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2일 외교가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자국 기업이 ‘강제동원’이라는 단어가 포함된 재단에 기부하도록 허용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사실상 우리 정부가 지난 1월 발표한 강제징용 해법을 받아들일 수...

      2023.03.0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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