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포 신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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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이라크 항만공사 2.9兆 수주
대우건설은 지난달 30일 이라크 항만공사와 26억2500만달러(약 2조9000억원) 규모의 알포 신항만 후속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이라크 남부 바스라주 알포시에 대형 항만을 조성하는 국책 사업이다. 알포 신항만이 들어서는 바스라주는 이라크에서 유일하게 바다를 접한 지역으로 신항만이 완공되면 연간 9900만t 규모의 컨테이너가 ...
2021.01.0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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